갑자기 글로 표현할 때 알쏭달쏭 헷갈리는 우리 맞춤법! 오늘 정확한 표현을 알아보자.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 ex 1)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지붕에서 물이 (새고 있어 / 세고 있어) ex 2)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물살이 너무 (새다 / 세다) 정답은?????? ex 1 정답)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지붕에서 물이 새고 있어. ex 2 정답)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물살이 너무 세다. ['세다'의 의미] ● 사물의 수효를 헤아리거나 꼽다(계산하다, 셈하다, 손꼽다) ● 힘이 많다. ● 행동하거나 밀고 나가는 기세 따위가 강하다. ● 물, 불,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르다. ● 머리카락이나 수염 따위의 털이 희어지다. ● 얼굴의 핏기가 없어지다. ['새다'의 의미] ● 기체, 액체 따위가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