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모음 5편(ㅂ)

 

오늘은 우리나라 속담을 알아보려한다.
'ㅂ'으로 시작하는 속담, 차례대로 읽어보길 바란다.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바람 앞의 등불
● 받아 놓은 밥상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밤 새도록 곡하고서 누구 초상인지 묻는다
● 밤이 깊어 갈수록 새벽이 가까워 온다
●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 밥 빌어다 죽 쒀 먹는다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방귀 자라서 똥 된다
● 방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 배보다 배꼽이 크다
● 백 명의 외적보다 한 명의 내적이 더 위험하다
● 백에 하나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뱀이 용 되어 큰소리한다
●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버들가지가 바람에 꺾일까
● 번갯불에 콩 볶아먹기
●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 범에게 날개
● 범 없는 골엔 토끼가 스승(왕)이다
● 벌집을 건드렸다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 벼룩도 낯짝이 있다
●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
●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 벼르던 제사 물도 못 떠 놓는다
●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운다
● 변죽만 울린다
● 병 주고 약 준다
●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 보리밥티로 잉어 낚는다
● 보짐(봇짐) 내여주며 앉으라 한다
●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 봄꽃도 한때
● 봄 꿩이 제 방귀에 놀란다
● 복날 개 맞듯
● 봉꽃도 한때
● 봄 보지가 쇠 저를 녹이고 가을 좆이 쇠판을 뚫는다
● 봄 불은 여우 불이라
●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자가 3대 못 간다
●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을 것이 있다(=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 북두칠성이 앵돌아졌다
●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 불 가져오라는데 물 가져온다
● 불난 집에 부채질
● 불면 날까 쥐면 꺼질까
●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 죽는다
● 불장난에 오줌 싼다
● 비온 뒤 땅이 굳는다
● 비가 와도 양반 걸음이다
●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비단옷 입고 밤길 가기
● 비싼 밥 먹고 헐한 걱정 한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운다
● 빛 좋은 개살구
● 빼도 박도 못한다
● 빨리 걷는 걸음 돌부리에 채인다
● 뽕도 따고 임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