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 속담을 알아보려 한다.
'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차례대로 읽어보길 바란다.
● 다 된 죽에 코 풀기/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 단불에 나비 죽듯
● 달기는 옆집 할머니 손가락이라
● 달도 차면 기운다.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달밤에 삿갓 쓰고 나타난다
● 달팽이가 바다를 건너다니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당장 먹기는 곶감이 달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한가위만 같아라
●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문 밖이 저승이라
● 대신 집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대장장이의 집에 식칼이 논다
●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가서 얼어 죽었다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도깨비 기왓장 뒤듯 번지듯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 도토리 키 재기
● 도둑고양이가 살찌랴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도둑놈이 개에게 물린 셈
● 독 안에 든 쥐
● 독으로 독을 친다
● 돈 놓고는 못 웃어도 아이 놓고는 웃는다
●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 돈이 제갈량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돌부리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동네 북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동서 춤추소
●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 되로 주고 말(斗)로 받는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두부 먹다 이 빠진다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둘러치나(업어치나) 메치나 일반이다
● 둥구나무에 낫 걸기
● 뒤(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뒷간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 뒷간 개구리한테 하문 물린다
● 듣기 좋은 노래도 장 들으면 싫어진다
● 듣기 좋은 노래도 한두 번이지
● 등잔 밑이 어둡다
● 땅 짚고 헤엄치기
● 땅 냄새가 고소하다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 똥 먹던 강아지는 안 들키고 겨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 뚝배기보다 장맛이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뛰어 봤자 벼룩이다
● 뜨물에 애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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