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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모음 1편(ㄱ)

B9_Luna 2023. 9. 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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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속담을 알아보려 한다.
'ㄱ'으로 시작하는 속담, 차례대로 읽어보길 바란다.

● 거겨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가게 기둥에 입춘
● 가까운 남이 먼 친척(일가)보다 낫다
●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가깝다)
● 가꾸지 않는 곡식 잘 되는 법이 없다
●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난과 거지는 사촌 간이다
● 가난도 비단 가난
● 가난도 스승이다
● 가난도 암가난 수가난이 있다
● 가난이 소 아들만도(아들보다) 못하다
● 가난이 소 아들이라
● 가난이 싸움 붙인다
● 가난이 질기다
● 가난한 사람의 한 등불이 백만장자의 일만 등불보다 낫다
●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온다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가는 날이 생일
● 가는 날이 장날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말에 채찍질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가랑잎에 불붙듯(불 달리 듯)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루 팔러 가니 바람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 가물에 돌 친다
●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가시 돋은 꽃이 더 곱다
●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 가을 뻐꾸기 같은 소리
●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가재는 게 편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각관 기생 열녀 되랴
● 간에 기별도 안 간다(가겠다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샀다
● 갓 쓰고 나가자 파장된다
● 갓 쓰고 자전거 탄다
● 갈수록 태산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강가에 모래알 고르기
● 강 건너 불구경
● 강물도 오래 흐르면 바위에 구멍을 뚫는다
● 강물도 쓰면 준다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같은 자식 돈과 음식으로 차별하는 게 가장 서럽다
● 거적 문에 돌쩌귀
● 걱정도 팔자다
● 검정 강아지 돼지 만든다
●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 개가 똥을 끊지
● 개구리도 움쳐야(움츠려야) 뛴다
●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개 발에 편자
● 개나 소나
● 개 밥에 도토리
● 개 털에 벼룩 끼듯
● 개팔자가 상팔자
● 개천에서 용난다
●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 겁 많은 선비는 과천부터 긴다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듯
● 겨울바람이 봄바람더러 춥다고 한다
● 겨울이 다되어야 솔이 푸르름을 안다
●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계란으로 바위치기
●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고기도 씹어야 맛을 안다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예쁘다고) 한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겼다
● 고양이 앞의 쥐걸음
●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고인 물은 썩는다
● 곤장 메고 매품 팔러 간다
●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 곳간에서 인심난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공짜라면 양잿물(또는 비상)도 먹는다
● 과일전 망신은 머루가 시킨다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구관이 명관이다
●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랴
● 구렁이 담 넘어가듯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구복이 원수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 국수 못하는 O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국수 잘 하는 사람이 수제비 못하랴
●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굼벵이가 지붕 위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 굽은 나무가 선산을 가리킨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궤 속의 녹슨 돈은 똥도 못 산다
●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 귀가 보배다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긁어 부스럼
● 그림의 떡
● 그믐밤에 달이 뜨는 것과 같다
● 금강산도 식후경
●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 글 모르는 귀신 없다
● 기도 못하고 뛰려 한다
●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 기둥 치면 들보가{대들보가/보장이} 운다 {울린다}.
●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 까마귀 검어도 살은 아니 검다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까마귀 떼 다니듯
● 꼬리가 길면 잡힌다(밟힌다)
● 꾸어(꿔)다놓은 보릿자루
● 꿀도 약이라면 쓰다
● 꿀 먹은 벙어리
● 꿈보다 해몽(꿈보다 해몽이 좋다)
● 꽁지 빠진 새(메추라기)
●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 꽃 피자 님(임) 온다.
● 꿩 먹고 알 먹기
● 꿩 구워 먹은 소식(자리)
● 꿩 대신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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