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는 건 쉬운데 글로 적는 게 어려울 때가 있다. 요즘 책을 많이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일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가끔 기사나 책에서도 맞지 않는 표현으로 사용되어 우리를 혼란에 빠뜨린다. 오늘은 어떤 표현이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 ex 1) 길을 (헤매다 / 헤메다) 겨우 길을 찾을 수 있었어. ex 2) 꿈속을 (헤맸어 / 헤멨어) 정답은?????? ex 1 정답) 길을 헤매다 겨우 길을 찾을 수 있었어. ex 2 정답) 꿈속을 헤맸어. [헤매다 vs 헤메다 차이] [헤매다] ●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 갈피를 잡지 못하다. ● 어떤 환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