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인 [희한, 희안] 구분을 알아보고자 한다. 카톡을 보낼 때 가끔 잘못된 맞춤법으로 보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 가끔 뉴스 기사에서도 잘못된 표현으로 기사를 쓰시는 기자님도 보았다.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 정확하게 습득해 보자.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 ex 1) 살다 보면 참 (희한 / 희안)한 일이 많이 생겨. ex 2) 나 어젯밤에 (희한 / 희안)한 꿈을 꿨어. 정답은?????? ex 1 정답) 살다 보면 참 희한한 일이 많이 생겨. ex 2 정답) 나 어젯밤에 희한한 꿈을 꿨어. [희한하다 vs 희안하다] 차이점 [희한하다] ● (무엇이) 보기에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 희한(稀罕) 한자 - 드물 희(稀),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