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다. 특히 발음이 비슷한 것들이 헷갈리는 표현이다.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낳다, 낫다]를 알아보자.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 ex 1)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를 (낳았다 / 나았다) ex 2) 감기가 (낳다 / 낫다) 정답은?????? ex 1 정답)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를 낳았다. ex 2 정답) 감기가 낫다. ['낳다'의 의미] ●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낫다'의 의미] ●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 '낫다'의 활용형 ▶ 나아, 나아서, 나아도, 나아야, 나았다.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