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은 참 어렵다. 공부하면 할수록 헷갈리지만, 꼭 알아둬야 한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표현인 '쐬다, 쐐다'를 알아보려고 한다.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 ex 1) 오늘 바람이나 (쐬러 / 쐐러) 가자. ex 2) 날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햇볕 좀 (쐬 / 쐐) 정답은?????? ex 1 정답) 오늘 바람이나 쐬러 가자. ex 2 정답) 날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햇볕 좀 쐐. [쐬다 vs 쐐다] 차이점 [쐬다] ● '쏘이다'의 준말 ● (사람이 바람이나 햇볕을) 얼굴이나 몸에 직접 받다. ● (사람이나 동물이 벌이나 쐐기와 같은 벌레에게) 침 따위로 찔리다. [쐐다] ● '쐬다'의 비표준어 ● '쐬다'+어 ='쐬어' = '쐐' [쐬 vs 쐐] 구분 방법 '쐬다'(O) '쐐다'(X) 1. '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