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쇄신(粉骨碎身) 뜻, 유래 粉 가루 분 骨 뼈 골 碎 부술 쇄 身 몸 신 粉(가루 분) 1. 가루 2. 분 3. 고물(배의 뒷부분) 骨(뼈 골) 1. 뼈 2. 골격(骨格ㆍ骨骼) 3. 기골(氣骨), 의기(義氣) 碎(부술 쇄) 1. 부수다 2. 부서지다 3. 수다스럽다 身(몸 신, 나라 이름 건) 1. (몸 신) 2. 몸, 신체(身體) 3. 줄기, 주(主)된 부분(部分)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해 노력(努力)함. 또는 남을 위(爲)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음. 당나라(唐--) 때 장방(蔣防)이 쓴 전기소설(傳奇小說)로, 당나라(唐--)의 시인(詩人) 이익(李益)과 기생(妓生) 곽소옥(霍小玉) 사이에 얽힌 비극(悲劇)을 묘사(描寫)한 〈곽소옥전(霍小玉傳)〉에 나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