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七顚八起) 뜻, 유래 七 일곱 칠 顚 엎드러질 전 八 여덟 팔 起 일어날 기 七(일곱 칠) 1. 일곱 2. 일곱 번 3. 칠재(七齋: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지내는 재) 顚(엎드러질 전/이마 전) 1. 엎드러지다 2. 뒤집히다 3. 거꾸로 하다 八(여덟 팔) 1. 여덟 2. 여덟 번 3. 팔자형(八字形) 起(일어날 기) 1. 일어나다 2. (일을)시작하다(始作--) 3. 비롯하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를 거듭하여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섬. 송나라(宋--) 때 범엽(范燁)이 저술(著述)한 후한서(後漢書)에 나오는 이야기다. 전투(戰鬪)에 패(敗)해 쫓긴 장수(將帥)가 조그만 굴(窟)에 몸을 숨겼다. 굴(窟) 입구(入口)에 쳐진 거미줄을 흩어버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