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은지 참 난감하다. 이제 맞춤법 틀리기 싫고, 제대로 쓰고 싶어 기록해 본다. 한방에 구분해서 잘 써보자!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 ex 1) 요즘 소문난 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 / 어의없어) ex 2) 어젯밤에 (어이없는 / 어의없는) 꿈을 꿨어. 정답은?????? ex 1 정답) 요즘 소문난 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 ex 2 정답) 어젯밤에 어이없는 꿈을 꿨어. ['어이없다'의 의미] ●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 '어이' = '어처구니' = '맷돌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하는데 맷돌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손잡이가 없는 황당한 상황을 '어처구니가 없네'라고 표현한다. ['어의없다'의 의미] ● 잘못된 표현! 잊어버리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