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촉(望蜀) : 한 가지 소망(所望)을 이루고 나서 다시 그 밖의 것을 바란다는 말.
● 망촉지탄(望蜀之歎) :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명주탄작(明珠彈雀) : 「새를 잡는 데 구슬을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손해(損害) 보게 됨을 이르는 말.
● 몽매지간(夢寐之間) :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동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좀처럼 잊지 못함이나 이룰 수 없는 일에 너무 지나치게 몰두(沒頭)함을 이르는 말.
● 무염지욕(無厭之慾) : 만족(滿足)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慾心). 한이 없는 욕심(慾心).
● 문정경중(問鼎輕重) : 「정(鼎)의 경중(輕重)을 묻는다.」는 뜻으로, 천하(天下)를 빼앗으려는 속셈이나 남의 실력(實力)을 의심(疑心)하는 행위(行爲)에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문필도적(文筆盜賊) : 남의 글이나 저술(著述)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써먹는 사람.
● 미혈전설(米穴傳說) : 굴에서 쌀이 매일(每日) 한 끼를 먹을 만큼씩 나오므로 한꺼번에 많이 거두려고 굴을 팠더니 쌀이 나오기를 그쳤다는 이야기.
● 반계곡경(盤溪曲徑) :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바른 길을 좇아서 순탄(順坦)하게 하지 않고 정당(正當)한 방법(方法)이 아닌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 방휼지세(蚌鷸之勢) : 서로 안먹히겠다느니 먹히겠다느니 하여 다투다가 오래 가지 않아 결국(結局)은 제3자(第三者)에게 이익(利益)을 주게 되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어금버금한 형세(形勢).
● 방휼지쟁(蚌鷸之爭) :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漁夫)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제3자(第三者)만 이(利)롭게 하는 다툼을 이르는 말.
● 배수거신(杯水車薪) : 1. 「한 잔의 물을 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2. 아무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3. 능력(能力)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堪當)할 수 없음.
● 배수구거(杯水救車) :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能力)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不可能)함에도 불구(不拘)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 배수여신(杯水輿薪) :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能力)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不可能)함에도 불구(不拘)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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